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니다드 토바고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원래는 원주민인 [[카리브족]]들이 살던 곳이었지만 [[크리스토퍼 콜럼버스]]의 3차 항해 때 유럽 사회에 알려지면서 유럽인들의 진출이 시작되었다. 지금이야 국명에 나와 있는 것처럼 트리니다드와 토바고가 하나의 나라를 이루고 있지만 원래 이 두 섬은 영국이 1962년 트리니다드 토바고 자치령을 출범시키기 이전까지 별개의 주체로서 수백년 동안 다른 역사를 걸었다. 트리니다드는 스페인이 아메리카 정복을 막 시작했을 무렵 일찍이 스페인인들이 진출해 수백년 동안 식민화를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. 물론 트리니다드는 이후 명목상 스페인령으로 남고 일부 스페인인들이 정착하기는 했으나 아메리카 대륙 내 스페인의 다른 식민지들처럼 제대로 관리되지는 못하고 있었다.[* 오히려 스페인인보다는 프랑스인들이 섬에 더 많이 정착했을 정도였다.] 토바고의 경우 17세기 초 [[네덜란드]]와 [[쿠를란트-젬갈렌]]이 이 섬을 두고 경쟁하다 약 반세기 동안 네덜란드의 지배 하에 들었으나 1677년 프랑스가 점령했고 18세기에는 영국과 프랑스가 경쟁하다 1793년 최종적으로 영국령이 되었다. 1797년 [[프랑스 혁명 전쟁]] 와중 영국은 프랑스의 동맹국이었던 스페인의 트리니다드를 공격해 점령하였다. 영국은 점령한 트리니다드를 왕령 식민지 중 하나로 삼았고 1898년 토바고를 트리니다드 식민지에 병합시키면서 트리니다드 토바고 식민지가 탄생하였다. 그러나 이 때만 하더라도 두 섬이 완전히 하나가 된 것은 아니었다. 1962년 트리니다드 토바고 식민지가 서인도 연방에서 독립해 '트리니다드 토바고'라는 하나의 자치령이 출범하면서 마침내 하나가 되었다. 자치령 출범 당시에는 [[영연방]] 하의 [[입헌군주제]]였지만 1976년에 [[대통령]]제 공화정으로 전환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